http://www.ddanzi.com/1741108 딴지 편집부의 현란한 편집술과 함께 하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 충격과 공포. 나에게 아담 스미스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오로지 '보이지 않는 손', 개인의 이기심에…
Read more »충격과 공포. 왜 고전을 직접 읽어봐야만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것만 같다. 개인의 이기심에 따른 시장의 자유,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은 이 방대한 저서의 결론에 불과할 뿐이다. "국부론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
Read more »http://www.ddanzi.com/1913361 딴지 편집부의 화려한 편집술과 함께 하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 또 하나의 가족... 아니, 또 하나의 충격. 벼락치기로 근근히 시험만 헤쳐나왔던 학창시절이었다보니, 어떤 책을…
Read more »무언가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생계가 막막해진 노동자들은 물론, 사업가나 정치가들도 멘붕상태이긴 마찬가지였다. 특히나 경제학자들에겐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들에겐 해답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었으나, 있어서는 안 되…
Read more »http://www.ddanzi.com/2113286 딴지 편집부의 현란한 편집술과 함께 하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 옛날옛적에 플라톤이라는 사람이 있었더랬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랬더라. 소크라테스는…
Read more »더 이상 완역본을 구해볼 수 없어 이해가 부족할 수밖에 없음을 전제하고 감히 말하자면, 소득을 오로지 생산성의 문제로만 설명하는 리카도의 이론은 한계가 분명해 보인다. 케인스 의 정확한 지적처럼 '상품은 스스로의 수요를 찾는다'는 가정을 과신한 탓에, &…
Read more »코페르니쿠스가 "군주론"을 썼다면? 처음엔 엄청 그럴 듯해 보였는데, 막상 쓰고 보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암튼 이번 편은 지난 "군주론"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리바이어던"을 읽다보니, 오잉? …
Read more »http://www.ddanzi.com/1878821 딴지 편집부의 현란한 편집술과 함께 하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 솔직히 졸라 무섭다. 북한의 북자만 나와도 노동의 노자만 나와도 봉변당하기 딱 좋은 세상에, 무려 종북좌빨의 수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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