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 보기 전인류의 눈 앞에 닥친 자연의 재앙. <바다가 변한다(A Sea Change, 2009)>는 제목만으로도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퇴임교사 스벤 허스비(Sven Huseby)는 "뉴요커&quo…

원래는 개별영화마다 짧게나마 리뷰를 해줄 예정이었지요. 하지만 첫날 감상을 마치고 생각을 바꿔야만 했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의외로 다소 실망스러운 작품들도 있었네요. 첫날 방영한 작품들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모아봅니다.

셋째날 상영작은 최고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전반적으로는 괜찮은 편이었던 것 같네요. 역시나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