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 보기 영화감독이던 아빠는 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는 딸의 인생으로 영화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곤, 거의 20여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단 한시도 캠코더를 놓을 줄 모른다. 어느새 훌쩍 자란 딸이 대학기숙사로 떠나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1…
Read more »
검색어 딸에게 보내는 편지에 일치하는 게시물 표시전체 보기
오늘도 어제처럼 차분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오늘은 뭐니뭐니해도 인생이라는 테마가 빛을 발했던 하루였어요.
Read more »영화감독 아빠와 그의 커버린 아들.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하던 아들은 어느덧 20대의 청년이 되어 사사건건 아버지에게 시비를 걸고 반항을 한다.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컴퓨터 화면에서 눈도 돌리지 않는 아들은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아버지의 바람을 시큰둥한 대답…
Read more »벌써 마지막 날이었네요. 전반적으로 짧은 단편들이 이어졌던 오늘을 끝으로 EIDF2010도 막을 내렸어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