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말하는 게 아니다. 아는 사람만 알고, 대부분에게 낯선 이것의 정체는 게임이다. 그렇다고 야구게임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동명의 야구게임이 있기는 했었다.) "액시스 앤 얼라이즈 Axis & Allies (이하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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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 앤 얼라이즈 Axis & Allies "는 정말 특별한 보드게임이다. 게임시작을 위한 셋팅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어지간한 보드게임의 1~2판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만한 시간을 요구한다. 그만한 인내심을 요구하면서도 또 미드 "로…
Read more »주사위를 굴리세요. 운도 곧 실력이랍니다. 독점만이 살 길 , 힘들 땐 감옥으로.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 악몽과도 같은 중독성으로 저를 이끌었던 보드게임이 있었죠. 한 번 펼치면 기본 9~10시간, 지치면 자고 일어나서 또 다시. 보드게임계의 대부,…
Read more »워게임의 대명사, 노는 데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증명하는 보드게임, <액시스 앤 앨리스(Axis & Allies : Pacific 1940)>를 기어이 지르고 말았어요. 본래 창작자들이 모여 스스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또한 저희들처럼 재능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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