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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램지, “케빈에 대하여”

"케빈에 대하여"는 성급하지 않다. 쉽게 결론을 내리려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야기의 전개는 사회의 선입견과 편견을 향해 집요하고도 조심스럽게 도전을 한다. 그리고 엔딩크리딧을 올라갈 때쯤이면 이 작품이 케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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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영화 "케빈에 대하여" 가 떠오른다. 이유도 알 수 없고, 또 어떻게 해야할 지도 알 수가 없다. 별 것 아닌 농담처럼 내뱉어지는 잔인함. '충격'이라는 단어가 추임새 마냥 들러붙는 현재라 해도, "시계태엽 오렌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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