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이들의 옹호자 베르너 헤어조크(Werner Herzog)의 별난 우정. <아귀레, 신의 분노(Aguirre, the Wrath of God, 1972)>의 촬영을 앞두고 18년만에 다시 만난 16살 연상의 배우 클라우스 킨스키(Klaus Kinski). …
Read more »
라벨이 Werner Herzog인 게시물 표시전체 보기
사랑했던 곰의 습격으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환경운동가 티모시 트레드웰(Timothy Treadwell)은 장미에 대한 일화로 유명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죽음과 비슷해보인다. 사랑했던 것으로 인해 맞는 아이러니한 죽음. 하지만 베르너 헤어조크 특유의 무덤덤한 유머를 따라…
Read more »다큐멘터리계의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가 떠나는 남극으로의 여행. <세상 끝과의 조우(Encounters at the End of the World)>는 비단 남극이 가지는 자연, 과학적 의미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연구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