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다는 것. "라이프 오브 파이"는 아름답다. 아니, 아름다워야만 했다. 재기발랄한 첫시작, 주를 이루는 험난한 대자연의 바다를 거쳐, 마지막의 결말부에 다다르기까지 이안 감독은 어떠한 잡티조차도 없는 무결점한 시선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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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섬세하고 절제된. "색, 계"는 거짓으로 점철된 작품인 것 같다. 자신의 본모습과 감정을 속여야만 하는 사랑은 물론이고, 야한 영화라고 낙인을 찍은 세간의 평은 더욱 그러했다.
Read more »출처 : 위키피디아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사랑. <브로크백 마운틴(Brokeback Mountain, 2005)>의 한 남자는 어쩌다 함께 일하게 된 또 한 사람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다크 블루 올모스트 블랙(Azuloscurocasin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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