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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스 포먼, “헤어”

말해봐요, 내 눈이 보이나요? 만약 그렇다면 내 머리가 너무 짧은 거예요 ... (중략) ... 내 머리칼은 예수님과도 같죠 할렐루야, 그 머리칼이 너무 좋아요 할렐루야, 마리아는 아들을 사랑했죠 근데 왜 나의 어머니는 날 사랑하지 않죠? 출렁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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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앤더슨, “이프 (If..., 1968)” : 학교를 향한 총구

출처 : 위키피디아 찬송가처럼 교가가 울려퍼지는 학교. 그곳에선 누구나 규율을 따라야 한다. 상명하복이 곧 미덕이요, 학생들은 시종처럼 선생님의 시중을 들어야 하며, 선도부는 마치 절대왕정기의 법률가들처럼 학생들의 자유를 억누르며 특권을 보장받는다. 두발길이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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