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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딘 라바키, “가버나움”

12살, 혹은 13살. 확실하지 않다. 확실한 건 그저 한 소년이 있고, 살아가기 위해 애쓴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지만 흔히 하는 말처럼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어떻게든, 무엇이든 해보려 해도, 마치 거대한 벽을 마주한 것 마냥, 아니 차라리 그보다는 마치 헤어나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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