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 풍부한 서술. 굳이 비유하자면 "아테네의 변명"은 단비와도 같다. 절실하지만 정작 쉽사리 찾아보기는 힘든, 지성의 토양이 메마르지 않게끔 꼭 필요할 빗줄기이다. 물론 지나친 호들갑 같기는 하지만 꼭 과장만은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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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zi.com/2113286 딴지 편집부의 현란한 편집술과 함께 하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 옛날옛적에 플라톤이라는 사람이 있었더랬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랬더라. 소크라테스는…
Read more »권력자들의 희극, 시민들의 비극. "Z"의 세계에선 조심해야만 한다. 권력자들에게 불편한 존재는 언제 길거리에서 얻어맞게 될 지 모른다. 이상한 단체가 곤봉을 휘두르며 사람을 패고 다녀도 누구 하나 말리는 사람이 없다. 억울한 마음으로 경찰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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