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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이스칸더, “쓰레기의 꿈 (Garbage Dreams, 2009)”

공식홈페이지 보기 이집트 카이로에선 쓰레기를 수거하며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 하지만 마치 진창과도 같은 풍경을 기대한다면 완전히 잘못이다. 비록 생활형편은 좋지 않지만, 이들 자발린들이 손수 모으고, 분리하고, 다시 재활용하는 쓰레기들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전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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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레렝 빌몽, “하늘과 땅 사이 (Above the Ground, Beneath the Sky, 2008)”

학교와 집, 그리고 서커스 밖에 모르는 소년 마흐무드. 서커스단에서 곡예를 하는 자신을 꿈꾸는 소년은 길에서도 재주를 넘으며 다닌다. 때로는 심하게 꾸중을 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해해주는 스승은 마흐무드의 믿음직스러운 버팀목이다. 스승의 발 위에서 기예를 배우며 고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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