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의 마지막 장면이 기억난다.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바다를 보며 쓰러지는 두 남자. 아마도 이 장면에서 복잡하게 떠오르던 감동을 느꼈던 분이 많으셨을 것 같다.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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