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에 대한 독특한 느낌의 캐나다 영화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마치 이와이 슌지의 러브 레터(Love Letter, 1995)>를 봤을 때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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