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드 페르손, “왕비와 나(The Queen and I, 2008)” nany 10월 06, 2009 다큐멘터리 0 댓글 역사의 아이러니.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다고 했던가. 1979년 이란의 혁명은 팔레비 왕가를 쫓아내고 프랑스에서 망명 중이던 종교지도자 호메이니를 다시 불러들였다. 하지만 공화국 설립의 기쁨도 잠시 뿐. 왕정보다 더 잔악했던 신정이 이란의 시민을 압박해갔다. 왕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