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포이에르바흐(Ludwig Feuerbach)는 가장 종교와는 거리가 먼 유물론에 입각한 종교관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사후의 세계에 대해선 도무지 관심이 없는 종교철학자 포이에르바흐는 살아있는 지금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Vo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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