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1997>에서 알 파치노는 인간의 자유의지(Free will)를 말한다. 인간의 자유의지, 이 단어는 라스 폰 트리에를 떠올리게 한다. 비록 그의 작품을 모두 챙겨본 것은 아니지만, <유로파, 1991>부터 <브레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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