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다시 채워지는 바르셀로나의 풍경에 대한 담담한 기록. "공사 중 (En construccion, 2001)" 호세 루이스 게린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다. 당장 새로 살 곳을 찾아봐야만 한다는 막막함을 지닌 철거민의 모습도, 매일마다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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