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 간단하게 이 영화에 대한 소감을 쓴 적이 있었다. '이 시인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상당히 괴로울 수도...'라고 썼던 문장을 심하게 와닿아하셨던 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브래드 피트가 나온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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