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고 즐거운 음악영화(?). 러시아에서조차 먹어주지 않는 밴드라지만, 성공을 꿈꾸는 매니저의 집념은 그들을 뉴욕으로 이끈다.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메고 무표정하게 락큰롤을 연주하는 밴드의 모습이 왠지 모를 쾌감을 준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이 작품이 단순한 1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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