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날카로워서, 그래서 아픈 작품. 몇 해전 전주영화제에서 봤던 "마데이누사(Madeinusa)"라는 작품이 떠오른다. 아름답고 평화로울 것만 같은 시골마을에는 누구도 몰랐고, 관심 가질 일도 없었던 그들만의 진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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