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아니, 자신이 경험했던 것조차도 과연 나는 자신있게 이것에 대해 아노라고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은 나쁘다(부디 이 말이 이상하게 인용되지 않기를, 그럴 일도 없겠지만). 크게 좋은 일을 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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